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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 홈페이지 조회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은행에 이어 증권사도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에 연결되어 본인 명의의 계좌정보 조회 및 소액계좌 정리가 가능해졌다고 해요. 지난 9월 26일부터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 조회 대상기관이 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등에 이어 증권사까지 확대되어 잔액이 50만원 이하이고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 비활동성 계좌는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해지 및 이전해 잔액을 찾을 수 있다고 해요. 관련 소식 알아볼께요.

9월 26일부터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payinfo.or.kr)를 통해 금융권 전체 계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금감원에 따르면 증권사도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개인이 보유한 전 금융권역 계좌 잔액의 조회 및 정리가 가능하게 되어 지난 9월26일 오전 9시부터 증권사 22곳의 계좌정보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이로써 은행 및 저축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보험, 카드 등 개인이 보유한 모든 금융권의 '계좌 일괄조회 및 정리'를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해졌다고 해요.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 홈페이지는 본인이 가입한 계좌 정보를 조회하고 소액 및 활동성 계좌일 경우 해지와 잔고 이체까지 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인데요. 2016년 12월부터 은행권부터 시작됐구요. 잔액이 50만원 이하이고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활동성 계좌는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바로 해지하고 이체해 찾을 수 있다고 해요. 잔고이전 수수료는 회사별로 자율적으로 정하게 되는데요. 무료인 곳도 있지만, 받는 곳은 건당 300원∼500원 수준으로 미미하다고 해요.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에서 이용할 수 있죠.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2월 은행부터 시작된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 '내계좌 한눈에'는 지금까지 709만명이 이용한 것을 나타났는데요. 특히 계좌잔액을 확인한 후에 922만개 소액 계좌를 해지하고 945억원을 찾아갔다고 해요.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 조회 이용은 한 번의 본인 인증 및 로그인으로 전 금융권에 있는 본인계좌를 원스톱으로 조회할 수 있구요. 소액계좌 정리도 가능하다고 해요. 인터넷 또는 모바일앱에서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 로그인해 계좌를 조회한 후 원하는 계좌를 해지하거나 잔고를 이전하면 되죠.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 증권사 통합조회 서비스 대상 22개 증권사의 6월 말 기준 소액·비활동성 계좌는 약 4000만개, 잔액(예수금)은 2000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소액·비활동성 계좌 가운데 주식, 펀드 등이 없고, 예수금만 존재하는 계좌에 대해서는 해지 후 다른 활동성 계좌로 잔고이전이 가능하다고 해요. 단 연금저축 등 세제혜택상품계좌, 펀드 등 투자재산 연계계좌, 신탁 등 유효한 계약상품 보유 계좌는 최근 거래가 없어도 항상 활동성 계좌로 분류돼 계좌해지가 제한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 이용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계좌통합 관리서비스 중 오늘은

은행별 계좌내역 조회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께요.

먼저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 접속이 필요하겠죠.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는 다음이나 네이버 구글 등을 포함한 

검색창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하단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가 보이네요.

클릭해서 들어가면..



계좌정보 통합관리시스템 내 계좌 한눈에 증권사 확대 소식이 전해지는데요.

서비스 증권사에는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DB금융투자,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이 있다고 해요.



하단에 여러 항목들이 보이는데요.

이번에 새로 조회가 가능한 증권사 계좌통합조회도 보이네요.

좌측 하단에 계좌통합조회(은행)가 보이시죠.

은행 계좌통합조회를 한 번 해 볼께요.



참고로 은행권 계좌통합조회는 상단 내계좌한눈에 항목에서

바로 들어갈 수도 있죠.



계좌통합조회서비스는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는데요.

먼저 개인정보 동의 항목에 동의를 해야만 진행이 가능하죠.




서비스 관련 안내 및 이용약관에 동의가 필요하구요

동의가 완료되면 하단 정보입력화면으로 이동을

클릭해 다음단계로 넘어가주세요.



다음으로 계좌통합관리서비스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필요한데요

먼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구요.

공인인증서 로그인 버튼을 클릭해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진행해 주시면 되죠.

2단계 로그인 단계에서

예금주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주셔야 해요.

본인확인 절차가 필요한데요. 

이통사를 통한 인증과 거래인증을 통한 인증 중

이동통신사를 통한 인증을 해 볼께요.




상단 동의하기 항목에 체크하고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성명과 통신사, 휴대폰번호를 통한 인증확인이 끝나면

하단 계좌통합조회 항목이 활성으로 반전되죠.




계좌통합조회를 클릭하게 되면 

현재 각 은행별 활동성 계좌 및 비활동성 계좌가 한 눈에 보여지게 되죠.

맨 우측에 있는 은행별 조회를 눌러볼까요?

지점명, 상품명, 개설일 및 최종입출금일, 잔액 등.. 

계좌 상세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만들긴 만들었었는데 

까막득히 사라진 통장들이 보이기도 하네요.



계좌해지 및 잔고이전을 하려면 오른쪽 항목의 신청을 누르면 되는데요.

신청을 누르면 이렇게 뜨게 되죠. 

다른계좌로 이전할 수도 있고 기부를 할 수도 있어요.

어떠세요?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조회 이용방법 어렵지 않죠.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 내 계좌 한눈에 장점은 

민감한 대출 정보 조회 같은 경우에도 

신용등급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구요.

정보보호를 위해 조회된 정보도 저장되지 않는다고 해요.


때문에 이 번 기회에 혹 잠들어 있을지도 모르는

소중한 내 돈을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한 번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은 동안 내 계좌 한눈에는 은행 및 저축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보험, 카드 등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지난 9월 26일부터는 증권사도 '내계좌 한눈에'를 도입해 개인이 보유한 전 금융권역 계좌 잔액을 손쉽게 조회 및 정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하는 소식과 함께 계좌통합관리 서비스인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 조회 방법에 대한 정보였는데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늘 행복하고 활기찬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