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초기증상, 전조증상 신호 7가지

 

골다공증 초기증상 및 골다공증 전조증상 신호 7가지

 

오늘은 골다공증 초기증상 및 골다공증 전조증상 위험 신호 7가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골다공증 증상은 말그대로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잘 부러지는 병이라고 하는데요. 

 

 

골다공증 증상은 눈에 보이는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뼈가 건강한지 아니면 뼈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지 알아채기가 힘들기 때문에 혹 이와 같은 골다공증 초기증상 및 골다공증 전조증상 신호가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1. 잇몸병이 생긴다.

골다공증 전조증상의 첫 번째 신호는 뼈나 관절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일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뼈의 분명한 악화를 보여주는 것은 입안에서 시작될 수 있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잇몸 조직의 약화는 골다공증 증상의 첫 신호일 수 있는데요. 턱뼈의 밀도가 쇠퇴하면 잇몸도 약화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2. 근육 통증이나 경련이 계속되죠.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이 있으면 근육이 아닌 뼈에 통증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근육통이나 경련은 남녀 모두에게서 뼈 손실이 있을 때 나타나는 신호일수 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근육통을 뼈 손실과 관련된 통증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드물겠죠. 하지만 알 수 없는 근육통과 경련이 계속될 때는 혹 골다공증 초기증상이 아닌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3. 활동성이 점점 떨어진다.

건강 전문가들은 하루에 30분 정도 적당한 강도의 신체활동을 하라고 권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통증이나 신체적인 불편이 함께 한다면 이렇게 하기가 힘들겠죠. 때문에 척추나 관절의 통증 때문에 신체활동을 하기가 힘들다면 진단을 받아봐야 하는데요. 특히 골다공증이나 뼈 손실 등의 가족력이 없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4. 비타민D가 부족하다.

비타민D 수준이 낮다고 해서 골다공증의 신호는 아니라고 해요. 하지만 적절한 골밀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일 수는 있는데요. 실제로 비타민D가 결핍된 남성은 골다공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때문에 전문가들이 50세가 넘는 남성들은 정기적으로 비타민D 수준을 점검하라고 조언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해요.

 

 

 

5. 손톱이 쉽게 부서진다.

손톱이 약하거나 잘 부서지면 남녀 모두에게 골다공증 전조증상 위험 신호일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화초 가꾸기 등의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뼈와 관련된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6. 키가 작아졌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키가 작아지는데 이는 골다공증이나 뼈 손실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뼈의 질이 떨어지면서 키가 작아지고 심지어는 몸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때문에 노인들은 전문의와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키의 변화와 뼈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7. 움켜쥐기 힘들게 된다.

뭔가를 쥐기가 힘든 것은 골다공증 초기증상의 신호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을 없애려면 근력 강화운동을 통해 손의 근육과 뼈를 강화시키는 방법이 있다고 해요. 골다공증 증상은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날 수 있지만 특히 손목뼈, 척추, 고관절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한다고 해요. 골다공증 증상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뼈가 건강한지 아니면 뼈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지 알아채기가 힘든데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골다공증 증상 신호를 알아챌 수 있다고 해요.

 

이상은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소개한 골다공증 초기증상 및 골다공증 전조증상 위험 신호 7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혹 이런 증상들이 있다면 가볍게 넘기거나 무시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한 번 받아 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