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설레게하는 여자 행동, 5가지 남자를 반하게 하는 여자들의 사소한 행동은?

 

 

남녀노소, 국적을 막론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성에게 쉽게 호감을 표하죠. 때문에 적지않은 여성들은 남자라면 무조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나 남자들은 정작 여자들의 예상치도 못 했던 사소한 포인트에 설렘을 느낀다고 합니다. 예쁜 여자에게 반하긴 하지만 무조건 '예쁜 여자'만 고집하지는 않는다는 것인데요. 의도치 않게 한 행동이지만 어느새 남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 남자를 설레게하는 여자 행동을 소개해 드립니다. 

 

 

1. 운동하는 여자 

"땀 때문에 머리카락이 얼굴에 붙고 화장도 뭉개지면 굉장히 추하지 않아?" 여성들은 헬스하는 본인의 모습이 이상하게 비치진 않을까 걱정하곤 하죠. 하지만 남자들은 여성들의 운동하는 모습을 추하게 생각하기는 커녕 그 모습이 그렇게 섹시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하는데요. 남성들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여성을 매력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민낯일때 

"어떻게 민낯으로 다녀! 내가 민망해서 절대 안 돼!" '민망하다', '낯부끄럽다' 등 다양한 이유로 쉽게 공개하지 않는 여자들의 민낯이죠. 하지만 남자들은 강렬하고 블링 블링한 메이크업보다 수수하고 순수한 여성들의 민낯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민낯을 봤을 때 상대방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 화려하게 꾸몄을 때 

대게 남자들은 여성들의 수수한 모습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러나 간혹가다 수수하게 다니던 여성이 화려하고 예쁘게 치장한 모습을 보면 평소보다 곱절은 관심이 간다고 합니다. 알게 모르게 남자를 설레게하는 여자 행동 중 하나인거죠. 예쁘게 꾸민 모습을 보면 긴장이 됨과 동시에 이 여성이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구나라고 알게 되는 계기가 된다고 해요. 

 

 

 

5. 사투리 

"오빠야~" 서울에 거주하는 남성들은 지방 출신 여성들이 급박할 때 튀어나오는 사투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무심코 튀어나오는 "오빠야"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물론 이건 사투리에 대한 주관적인 견해가 많을 수도 있겠죠.

 

 

 

5. 약한 모습을 보일때 

"으악!!" 여성들이 공포영화를 보고 무서워하거나 돌발 상황에서 깜짝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면 남성들은 자연스럽게 보호본능이 발동된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남성들이 여성을 귀엽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남자를 설레게하는 여자 행동인 것이죠. 따라서 가끔은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