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수령액 최고액 및 국민연금 최고액 수령자는? 국민연금 최고수령액 알아보기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연금 최고수령액 알아보기 정보 중 국민연금 수령액 최고액 및 국민연금 최고액 수령자는 얼마를 수급받고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국민연금을 함께 받는 부부가 40만쌍을 넘어섰다고 해요. 최고액 부부는 매달 380만원 넘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구요. 개인 국민연금 최고액 수령자는 연금 수령을 5년 연기한 60대로 월 227만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자세한 국민연금 최고수령액 알아보기 내용 좀 더 알아볼게요.

 

 

지난 3월 16일 국민연금공단이 발표한 '2020 국민연금 지급 통계 현황'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령액 최고액은 월 226만9천 원으로, 최고 수령액은 전년(212만 원)보다 약 15만 원 많았다고 해요.

 

국민연금 최고수령액 알아보기 중 지난해 기준 노령연금 월 최고액을 받는 사람은 66세 남성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1988년부터 2015년 7월까지 331개월간 연금보험료 8천385만 원을 납부했구요. 5년간 연기한 뒤 작년부터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연기 없이 받았다면 월 158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연기 기간에 월 0.6%(연 7.2%)가 가산되기 때문에 수령액이 더 늘었다고 합니다.

 

노령연금은 최대 5년까지 연기할 수 있는데요. 이 남성처럼 국민연금을 수급 개시 연령 이후 연기해 받는 사람은 지난해 5만9천 명으로 전년보다 37.3%(1만6천 명) 늘었구요. 연기연금 수급자의 연금액은 지난해 기준 월 96만5천 원이라고 해요.

 

 

가입기간별 노령연금 수급자 현황을 보면, 20년 이상 국민연금에 가입한 노령연금 수급자는 83만8천 명으로 전년보다 25.2% 늘었는데요. 평균 연금액은 월 93만 원이였다고 해요.

 

전체 수급자 중 차지하는 비율은 2015년 10.2%에서 지난해 18.8%로 증가했는데요. 30년 이상 가입한 사람은 5만5천 명으로 평균 월 136만8천 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구요.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인 노령연금 수급자는 329만7천 명이고 평균 연금액은 월 54만1천 원이였다고 해요. 이 가운데 총 수령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74세 남성으로, 지금껏 2억187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부부 모두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42만7천467쌍(85만5천 명)으로 처음으로 40만 쌍을 넘었다고 하는데요. 전년 35만5천382쌍과 비교하면 20.3% 증가했구요. 부부 수급자 합산 평균 연금액은 월 80만7천 원으로, 월 합산 300만원 이상 부부 수급자는 2018년 6쌍이 처음 나왔고, 2년만인 지난해 70쌍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서울에 사는 66세 A씨와 B씨 부부는 합산 최고액인 월 381만9천 원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A씨는 1988년 1월부터 2014년 1월까지 국민연금에 가입했고, 월평균 188만을 받고 있구요. B씨는 1988년 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가입했고 월 193만9천 원을 받고 있다고 해요.

 

 

연금수급자 중 여성 수급자는 지난해 235만 명(43.6%)으로, 전년보다 10.1%(22만 명) 늘었는데요. 노령연금 수급자 중 여성은 157만 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12.3%(17만명) 증가했으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도 수급자 수가 120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한편 국민연금 수급자 중 100세 이상이 최초로 100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12월 기준 수급자 수는 101명으로, 여성이 81명이였다고 해요. 고령 수급자는 107세로, 국민연금 가입자였던 자녀의 사망으로 유족연금을 받고 있다고 하구요. 노령연금 최고령 수급자는 92세, 장애연금은 90세였다고 합니다. 장애연금 최고액은 170만3천 원, 유족연금은 115만4천 원으로 조사됐다고 하네요.

 

 

이상은 국민연금 최고수령액 알아보기 정보 중 국민연금 수령액 최고액 및 국민연금 최고액 수령자는 얼마를 수급받고 있는지에 대한 간단 정보였습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